•  대통령 소속 국정과제위원회인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오는 4∼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독 수교 130주년 및 파독 50주년을 맞아 헌정기념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4일 오후 국민대통합위와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공동으로 주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 기념전에는 파독 광부, 간호사, 간호조무사들의 삶이 기록된 사진 80여점이 전시되는 사진전과 파독 당시 그들의 육성과 영상을 듣고 볼 수 있는 인터뷰영상관이 준비됐다.

    또 이들이 탄광과 병원에서 사용한 물품이 전시된 유물관, 동시대 미디어작가 공수경, 김영섭, 이진준 등 3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미디어작품관, 한국미술협회 소속 작가가 파독인의 삶을 시각예술로 기록화한 작품 32점이 전시된 역사기록화관, 독일을 홍보하는 독일국가관 및 독일홍보관도 마련됐다.

    특히 지하갱도 광부의 일을 체험하는 트릭아트존도 설치돼 당시 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대통합위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