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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눈물
샘 해밍턴이 갑작스러운 아내 면회에 눈물을 쏟았다.
샘 해밍턴은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특별 면회온 아내 정유미씨를 보고 반가움과 동시에 눈물을 터트렸다.
훈련 중 아내의 생일을 챙겨주지 못한 것을 내내 미안해한 샘 해밍턴은 아내의 등장에 다가가 포옹을 하고 뽀뽀를 하는 등 떨어질 줄 몰랐다.
아내는 샘 해밍턴을 위해 크래커와 케이크 등 한 유럽풍의 푸짐한 음식을 챙겨왔다. 이에 동료들은 “그간 면회 음식과는 다르다”며 맛있게 먹었다.
특히,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는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자연스러운 차림으로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 눈물,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