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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전원주택
송종국의 축구장이 딸린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에 위치한 여름 목장을 방문해 목장 체험을 하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점심을 먹고 12시까지 모이라는 미션지를 받은 윤민수 부자와 김성주 부자는 송종국 전원주택을 찾아 함께 식사를 했다. 송종국은 삼겹살을 먹고 싶다는 윤민수의 전화를 받고 오전부터 집 앞 마당에 삼겹살 바비큐를 준비했다.
특히, 윤민수는 토끼와 고추를 키우고, 닭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며 “부럽다. 나도 이런 전원에서 생활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식사를 마친 윤후와 김민국, 송지아 등 아이들은 송종국이 축구교실을 위해 지은 마당 옆 축구장에서 승부차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종국 전원주택, 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