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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33)이 결혼 6년 만에 득남했다.
한채영은 28일 오후 1시쯤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아들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병원에서 휴식을 취한 후 산후 조리원으로 이동할 것”이라며 “당분간 몸조리를 하고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07년 6월 4살 연상 사업가 최동준(37)씨와 결혼한 한채영은 올해 3월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출연 중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채영은 드라마 종방 후 미국 친정에 머물렀다가 출산을 앞두고 이달 초 귀국했다.
(한채영 득남,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