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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군입대한 절친 송중기를 걱정했다.배우 이광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덥겠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과거 방송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파란 털모자를 쓴 송중기는 이광수의 팔을 붙잡고 포복절도하고 있으며, 이광수 역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광수의 송중기 걱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송중기 걱정 훈훈해”, “두 사람 우정 보기 좋아요”, “이광수 송중기 걱정 둘이 정말 친하구나”, “송중기 벌써 보고싶다”,“이광수 송중기 걱정 애틋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7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소했다.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21개월 간 복무하며, 전역 예정일은 2015년 5월 26일이다.
(이광수 송중기 걱정, 사진=이광수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