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가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렸다.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 사연이 올라왔다. 영상 속 주인공은 미국 일리오니주에 거주하는 96살 프레드 스토보 씨.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는 지역의 한 음악 스튜디오에서 주최한 작사·작곡 콘테스트에 제출되며 공개됐다. 노래의 제목은 [스위트 로레인](Sweet Lorraine)으로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의 애틋한 심정을 담았다.

    특히, 할아버지는 “그 좋았던 시절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 기억들은 언제나 내 곁에 있어요” 등의 가사를 통해 사별한 아내를 추억했다.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 감동이다”, “그 어떤 노래보다 진정성이 느껴진다”,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 눈물이 핑~”, “진심이 묻어나는 가슴 절절한 노래”,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 슬프면서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