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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의 순정 6종 세트가 공개됐다.tvN 월화드라마 <후아유>(극본 문지영 반기리, 연출 조현탁)에서 순정남 옥택연(차건우 역)의 소이현(양시온 역)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순수한 모습들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옥택연은 극중 소이현의 집을 습격한 괴한에 맞서 싸워 그녀를 구한 후 상처 입은 소이현의 팔을 치료해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또, 자신의 권총 라이터를 방범용으로 쓰라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하며 애정 어린 표현을 했다.
이어 소이현이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할까 걱정이 된 옥택연은 그녀의 집에 CCTV를 설치해주고 출퇴근길에 차로 바래다 주는 등 소이현의 보디가드를 자청해 순정남의 듬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옥택연은 소이현이 두고 간 핸드폰을 돌려주며 장난을 치던 중 [순정 2단 키스]로 달콤하면서도 직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여성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후아유> 9회에서 사건해결을 위해 확보한 증거품을 찾아 돌아가던 옥택연과 소이현은 이를 빼앗기 위해 나타난 사내들과 격투를 벌이게 된다. 이 때 일당 중 누군가가 소이현을 향해 각목을 휘두르고 옥택연이 이를 온 몸으로 막아 내며 그녀를 구하는 기사도를 발휘, 순정남의 진면목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나를 아주 녹여라 녹여!!”, “순정남 차경사 보면 볼수록 두근거린다~”, “옥택연의 순정을 독차지 한 소이현 부럽당!”, “저런 순정남.. 현실에는 없겠지?”, “CCTV 달아줘, 가짜 권총 쥐어줘, 완전 듬직한거지!”, “잠깐만요! 차경사 달콤한 순정 좀 보고 가실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택연이 순정남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는 매주 월, 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