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모르는 성장 거듭..기업이미지와 매치"
  • 한류스타 이병헌이 패션·유통 전문기업 이랜드그룹을 대표하는 모델로 발탁됐다.

    27일 이랜드그룹은
    "아시아를 넘어 헐리우드에서도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 중인 이병헌은 한계를 모르는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랜드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최적의 모델이라 판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대륙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잡은 이랜드는
    월드스타 이병헌을 모델로 내세움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과 스타의 만남이란 시너지를 통해
    [한류컨텐츠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27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박성경 부회장과
    이병헌 및 K-POP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컨셉트의 한류 공연에 대한 계획을 밝힐 예정.

    이랜드는 내달경 북경에서도
    중국의 주요 매체, 유통그룹, 여행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론칭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