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론 절반↑ “국정원 댓글의혹, 국정조사로 마무리하고 이젠 민생 논의해야”“민주당, 태업정치 그만두고 국민 위해 국회로 복귀하라”
  • 민주당의 거짓말은 어디까지?


    지상파 방송 3사가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KBS> 64.3%,
    <MBC> 65.8%,
    <SBS> 70.4%,
    우리 국민 대다수는,
    현 국정운영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6개월 간
    박근혜 정부가 가장 잘한 일로
    [대북정책]이 나왔다는 결과도 나왔다.


  • ▲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와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모습. ⓒ자료사진
    ▲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와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모습. ⓒ자료사진



    지상파 방송 3사 모두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민주당과 종북좌파 세력이
    연일 박근혜 정부를 헐뜯고 폄훼하는 것과는 달리,
    국민들은 현 정부를 지지하고 있다는 방증이었다.

    특히 MBC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의 장외투쟁에 대해서는 국회로 돌아가야 한다]는 응답이
    70.5%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민주당의 대선불복 길바닥 선동]을
    꺼리고 있다는 것이다.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과 관련해서는
    [국정조사로 마무리하고 여야가 민생을 논의해야 한다]가
    51.5%에 달했다.

    특검을 통한 수사를 요구하는 의견은
    39.4%에 그쳤다.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하고 민주당이 거부한
    5자회담과 관련해서도
    <KBS> 측은
    [대통령과 여야 정당 간의 회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78.1%였다]고 보도했다.

  • ▲ 대선불복 길바닥 선동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우)와 전병헌 원내대표. ⓒ이종현 기자
    ▲ 대선불복 길바닥 선동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우)와 전병헌 원내대표. ⓒ이종현 기자



    민주당 측은
    [지난 지지율은 정치적 허니문 기간에 나온 국민의 기대심리]라며
    26일 또 다시 박근혜 정부를 깎아내렸지만,
    현 정부에 대한 지지율은 갈수록 높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태업정치를 그만두고 국민을 위해 국회로 복귀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26일 김태흠 원내대변인의 브리핑 내용이다.

    “지난 주말 주요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의 장외투쟁에 대해 국회로 돌아가야 한다는 응답이
    70%를 넘었다.

    민주당은
    8월 결산국회를 단독국회라고 운운하지만
    국회법을 지키는 준법국회다.

    결산국회를 외면하는 거대 야당의 장외투쟁은
    국회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태업의 정치다.

    민주당은
    [주국야광](낮에는 국회, 밤에는 광장) 정치를 주장하지만

    실상은
    [주태야숙](낮에는 태업, 밤에는 노숙) 정치다.


    또한 지난 대선을
    60년대 3.15 부정선거와 비교하는 것은

    [대선불복]의 행태로
    민주당이
    대선불복 [불치정파]임을 자인하는 것이다.

    국회 복귀에는
    이유-명분-조건이 있을 수 없다.


    민주당은
    국민과 민생을 위해 무조건 국회에 복귀하는 것만이
    책임 있는 제1야당 본연의 자세임을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