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 보물 1호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무인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저녁을 먹은 후 섬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미션을 하기 전 윤후는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보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아빠”라고 답했다.

    이에 감동받은 아빠 윤민수는 아들 윤후를 껴안고 뽀뽀하며 “우리는 보물을 찾았으니 쉬겠다”라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성동일은 “여기 오기 전에 리허설 하니?”라고 질투했고, 이종혁 역시 “다른 아빠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 보물 1호 감동이야”, “아빠들의 질투 재미있었다”, “윤후 보물 1호 아빠 윤민수 정말 행복하겠다”, “이런 게 자식 키우는 맛이지~”, “윤후 보물 1호 다른 아이들과 비교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후 보물 1호, 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