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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이 <굿닥터> 촬영장에서 힐링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문채원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털털한 돌직구 매력을 갖춘, 신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문채원이 극중 뿐만 아니라 촬영현장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연신 지어내며 [엔젤 닥터]로서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촬영이 잠깐 중단된 쉬는 시간이나, 대기시간 틈틈이 러블리한 [천사 미소]를 지어내며 촬영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문채원은 카메라를 향해 연신 V(브이)자를 그려내며 [엔젤 닥터 V라인]을 선보이는가 하면, 애교가 콸콸 넘치는 시원한 눈웃음과 함께 커피 CF 촬영을 하는 듯 자연스러운 광고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다음 장면 촬영을 기다리면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 담소를 나눌 때도 얼굴 가득 문채원 만의 [특허 미소]를 지으며 현장을 달구고 있는 상태.
또한, 스태프가 들고 있는 반사판이 힘겨워보이자 반사판 한쪽을 들어주는 배려 돋는 [엔젤 닥터]의 자태를 보이는가 하면, 완벽한 연기로 한번에 “OK컷”을 받자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지은 채 손가락으로 앙증맞은 ‘OK’를 날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채원이 시시각각 지어내는 미소가 촬영장의 ‘힐링 미소’로 작용을 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평소 털털하고 명랑한 성격을 지닌 문채원이 촬영장에서도 최고 활력소로 활약하고 있다”며 “문채원만의 화창한 미소가 촬영장에 전파돼 힘든 촬영도 모두 즐겁게 진행하고 있다.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힐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문채원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회 방송 분에서는 문채원이 병원 직원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윤유선이 주원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담겨졌다. <굿닥터> 7회는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문채원 촬영장, 사진=로고스필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