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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전일 맞아 반성 언급 안한 아베. ⓒ연합뉴스
다음달 초 러시아에서 열리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한일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독도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문제를 비롯한 동북아 역사인식 대립으로 인해
G20 회의 기간 중 한일-중일 정상회담은 열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23일 보도했다.
일본 측은
대신 G20 회의 기간 선 채로 정상끼리 담소를 나누는 형태로
접촉을 갖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중국은 이마저도 신중한 입장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 역시
역사인식을 둘러싼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G20 회의때 정식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는 어렵다는 인식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