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영이 가슴골을 과감하게 노출하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황인영은 15일 방송되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서 깜짝 노출을 감행했다.

    방송 시작과 함께 신순정녀들은 자기소개와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황인영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그동안 잠시 쉬는 사이에 몸매를 좀 글래머러스하게 만들었다”며 상체를 숙이고 자신의 가슴라인을 카메라에 비췄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MC 신동엽과 신순정녀들은 깜짝 놀라며 당황스러워했지만 황인영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당당하게 자신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에 김정민은 “그게 마음대로 됩니까”라고 물었고 황인영은 웃으며 “네”라고 대답했다.

    또한, 신동엽이 “예전 멤버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황인영은 “많은 분들이 방송을 보고 콘셉트가 좋다고 말씀해 주신다. 하지만 콘셉트가 아니라 내가 느끼는 것을 가식적이지 않게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순정녀>는 QTV <20세기 미소년>으로 뭉친 1세대 아이돌 프로젝트 팀 핫젝갓알지가 출연해 “핫젝갓알지의 홍일점으로 스카우트하고 싶은 여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권민중, 황인영, 김지민, 홍진영, 유소영, NS윤지, 김정민이 새로운 순정녀로 출하는 QTV <신순정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신순정년 황인영, 사진=Q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