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수영이 빠빠빠 댄스에 도전했다.

    류수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영입니다. 34도의 무더위에 우비까지 입고 비를 뿌리니 체감습도 100%. 막간을 이용해서 검경합동 댄스를 추진 중입니다. 점핑점핑. 우리는 육기통 댄스그룹. V6입니다. 박재경 검사가 자꾸 박자를 놓치지만 홍일점이라 그냥 귀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출연 중인 류수영을 비롯해 김소연, 백승훈, 정인기, 김재만, 안용준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똑같은 우비를 입은 채 걸그룹 크레용팝의 직렬5기통 춤을 6기통으로 바꿔 어설프게 점프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류수영은 “사진을 분석하니 진짜 구멍은 제일 열심히 하신 양반장님이었다는..아. 어렵습니다. 근데 재밌네요. 야호!”라고 빠빠빠 댄스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류수영 빠빠빠 댄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수영 빠빠빠 댄스 역시 크레용팝이 대세”, “다들 정말 귀엽다”, “류수영 빠빠빠 댄스 즐거워보여”, “드라마 투윅스 팀워크 최고네요”, “류수영 빠빠빠 댄스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수영 빠빠빠 댄스, 사진=류수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