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팍 도사 마지막 게스트

    배우 김자옥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마지막 게스트로 나선다.

    MBC는 13일 “오늘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무릎팍도사> 마지막 녹화가 진행된다. 무를팍 도사 마지막 게스트는 중견배우 김자옥”이라고 밝혔다.

    김자옥은 <무릎팍도사> 폐지가 결정되기 전부터 게스트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에서 김자옥은 40년 동안 여배우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털어놓으며 진솔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2007년 1월 최민수 편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무릎팍 도사>는 오는 22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무릎팍 도사 마지막 게스트,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