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은혜가 심각한 기억력 장애가 있다고 털어놨다.박은혜는 13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박은혜는 “기억력이 너무 떨어져서 같이 일 했던 사람들을 심각하게 못 알아본다. 연기자들 사이에서 활동을 못할 정도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는 풍문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박은혜는 자신의 기억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이 때문에 남편과의 사이에서도 크고 작은 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6개월 동안 함께 연기한 선배를 못 알아보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혜 외에도 배우 장혁, 홍은희가 출연하는 SBS <화신>은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화신 박은혜,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