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민송아가 출산 후 19kg을 감량했다.

    민송아는 최근 방송뿐 아니라 한국 화가 최연소로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를 진행는 한편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화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녀는 최근 간지(GanGee) 8월호 인터뷰를 통해 출산 후 무려 19kg 감량한 사실과 함께 임신과 유산을 통해 겪게 된 우울증과 폭식, 그리고 다이어트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잡지화보를 공개하며 “예전 모습을 찾을려면 5kg 더 빼야 한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민송아 19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송아 19kg 감량 정말 대단하다”, “얼짱화가 민송아”, “민송아 19kg 감량 비결이 뭐예요?”, “여기서 5kg 더 빼면 허리가 없어지고 말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으로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 SBS <사랑해요 코리아> MC, KBS 2TV <스파이 명월>, SBS <며느리와 며느님> 등 연기자와 방송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작가로서 한국문학예술상 미술부문과 세계미술작가 창작공모대전 2위, 영아티스트 프로젝트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미술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 (민송아 19kg 감량, 사진=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