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현 임정은

    박광현이 임정은을 향한 나쁜 손이 포착됐다.

    KBS 2TV <일말의 순정> 후속 드라마 <루비반지> 제작진은 출연배우인 임정은 박광현의 다정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팀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박광현이 임정은에게 어깨를 부여잡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등 나쁜손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촬영은 극중 케이블 방송국 리포터로 나오는 루나(임정은)가 PD인 나인수(박광현)의 지시에 따라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루비반지>에 대한 관심 때문인지 촬영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한편, <루비반지>는 한 순간의 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바뀌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두 자매의 처절한 사랑과 복수를 그린다. 이소연, 김석훈, 임정은, 박광현, 변정수, 이현우, 김가연, 정애리, 정동환, 김서라, 김영옥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19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된다.

    (박광현 임정은,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