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째 17살 역할을 해온 미국 배우 비앙카 라슨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7년째 17살 역할]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비앙카 라슨 대단하네. 17년째 17살 역할. 갈수록 젊어지는 것 같아”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미국 LA 출신 배우 비앙카 라슨으로 1979년 3월 20일생으로 실제 나이는 올해 34살이다. 해당 사진은 그녀가 출연한 역대 대표작들을 한데 모은 것이다.

    비앙카 라슨으로 1995년부터 2012년까지 17년간 소녀 배역을 맡았다. 그녀는 [세이브드 바이 더 벨:더 뉴 클래스](1995), [버피, 더 뱀파이어 슬래이어](1997), [더슨스 크릭](1999), [더 뱀파이어 다이어리](2009),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2010), [틴 울프](2012) 등에 등 TV시리즈에서 모두 17세로 나왔다.

    [17년째 17살 역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7년째 17살 역할 정말 대단하다”, “세계 최고의 방부제 미모”, “17년째 17살 역할 혹시 뱀파이어?”, “그녀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17년째 17살 역할 동안 비결이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17년째 17살 역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