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 호르몬 케어로 건강한 자궁 만들기
  • <정혜정 에스테틱&스파
    정혜정 대표 원장의 뷰티 칼럼>





    10대, 20대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3~4명은 생리불순, 생리전  증후군을 겪고 있으며,
    이중 30%는 10대부터 심한 생리불순과 생리통 및 생리전 증후군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응답자 모두 이러한 증세를 고려하지 않고,
    치료시기를 놓쳐 나중에 불임으로 발전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위를 살펴보면 이유 없는 불임으로 고민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어느 통계에 따르면 2000년도에 비해
    20대 여성의 불임 건수가 3배 이상 급증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결과를 보여 준다.

    생리는 노폐물과 같아서 매달 버려져야 되는데,
    생리불순으로 몸에 정체되어 배출되지 못하고
    재 흡수되는 악화현상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병명이라 애기하진 않지만
    불편함을 간직하게 되는 증상들이다.
    자궁 쪽, 생식기 쪽에 냉증과 혈액순환의 저하가 나타나게 되는데,
    차가운 하복부에 온열관리로 혈액순환과 배농을 돕고,
    아로마 제품을 이용해 여성 호르몬의 밸런스를 맞춰주면 된다.

    최근 필자는 20대 초반의 여성과 상담을 하게 되었다.
    생리불순이 심하고 무엇보다 생리전 증후군이 심한 고객이었다.

    일반 여성들의 생리주기가 28주기인데 비해,
    이 여성의 경우 18~21주기였고, 생리 전 감정 기복의 편차가 심했다.
    생리 시 하복부 통증, 여드름 착상, 그 외 불편한 증상들이 여러 가지로 나타나고 있었다.

    5회 힙 호르몬 케어 실시 후 생리 후 결과는 놀라웠다.
    그 전에 나타나던 증상들이 한결 저하되어 환하게 나를 찾아왔다.

    우리네 10대들은 방학을 맞이했지만
    수업 보강을 위해 더운 여름에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없는 현실이다.

    시간이 없다, 혹은 생리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라고 간과하며 넘기고 있지는 않은지,
    이런 10대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고 싶다.

    방학동안 [힙 호르몬 특별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공부에 지친 심신도 회복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더 나아가 미래에 건강한 자궁으로 건강한 여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주 1회 5~10회 관리로
    생리통, 생리불순, 생리전 증후군 등을 저하시킬 수 있는 환경을 도모하기 위해
    필자는 고객들에게 온 힘을 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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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청담동 피부관리실 [정혜정에스테틱 & 스파] 정혜정 대표 원장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정혜정 에스테틱 & 스파는 
    뷰티산업의 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오랫동안 축척된 노하우를 특히 웨딩 뷰티 파트에 완벽하게 도입,
    한 차원 높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뷰티 & 웰빙 콘셉트 살롱으로 자리 잡아왔으며,
    다수의 연예인들이 방문하는 살롱이기도 하다.

    생리전 증후군, 생리불순, 힙관리로도 유명하다.

    [사진출처 =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