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희가 동생 이완이 출연중인 드라마 <아헤때>를 깨알 홍보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태희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촬영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완이 대본! 궁금해서 집에 오자마자 휴대폰으로 검색해서 ‘아헤때’ 4부까지 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감성적이고 잔잔한 영화 ‘러브레터’ 느낌이 나더라는... 살아있네~ 내동생~!! 다음 영화도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이완을 응원하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여전히 우월한 여신 자태를 뽐내며 동생 이완이 출연중인 드라마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은 명불허전 김태희의 미모를 그대로 보여준다.

    김태희 이완 응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생도 멋있고 누나도 멋있고 둘 다 짱짱!” “김남매 우애 정말 부럽네요. 이완씨 드라마 대박나시길!” “김태희 이완 응원 그냥 찍었는데도 화보네요” “이완씨 누나 응원 기운 잘 받아서 드라마 대박나세요”, “김태희 이완 응원 훈훈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완이 출연중인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이하 아헤때)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섯 남녀의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로맨스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푼 SNS드라마다.

    (김태희 이완 응원, 사진=김태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