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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가 얼굴 자신감을 드러냈다.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는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뜨거운 남자들이 출연하는 [핫가이](Hot guy)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첫 번째 게스트로 최근 대세로 떠오른 조정치가 등장하자 준 아이돌급 함성 소리가 이어져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조정치는 "<스케치북> 녹화 당일 새벽 5시부터 스케줄이 있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출연을 거절하려 했지만 날 빼고서는 핫가이(Hot guy) 특집이 진행되지 않을 거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가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의 전 모델인 원빈 때보다 매출이 오른 것은 바로 내가 2013년의 트렌드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조정치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며 “자신에게 있어 얼굴은 모든 것이자 총 재산이다”라며 얼굴 자신감을 과시했다.
이 외에도 조정치는 자신이 대세임을 인정하며 “범접할 수 없었던 유희열이 이제는 너무나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밝혀 관객들을 또 한 번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6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