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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시크](Love Sick)로 컴백한 걸그룹 타히티가 자켓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타히티 지수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지수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사진인데 혼자 보기 아까워 여러분께 깜짝 공개할께요~ 짜잔~우수에 찬 지수의 눈빛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긴 헤어스타일과 고혹적인 골드브라운 톤의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 우아한 느낌이다. 특히, 94년생의 톡톡 튀는 발랄함 대신 고급스런 섹시미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숙녀로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타히티 지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수 우아한 비너스같다”, “헉 근데 옷은 안 입으신거에요?ㅎ”, “오늘 컴백무대도 기대된다”, “타히티 흥해라”, “청초하면서 섹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히티는 신곡 [러브시크]로 컴백, 섹시미를 내세운 아슬아슬한 퍼포먼스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러브시크]는 90년대 유로댄스풍의 곡으로 일반적인 상사병의 의미가 아닌 바람둥이 남자를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서 통쾌하게 복수한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