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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일기장
이종석 일기장이 100만원, 곰인형은 400만원에 낙찰됐다.
SBS는 “옥션,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함께 참여하는 희망TV SBS [스타애장품 자선경매]를 통해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이 이보영에게 건네준 곰인형이 최종 400만5000원에 낙찰됐다. 이종석의 일기장은 115만5000원에 팔렸다”고 밝혔다.
1,000원에서 시작한 곰인형과 일기장은 각각 22회, 31회 입찰 횟후를 기록하며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진행된 이종석의 피어싱은 최종 141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자선경매 측에 따르면 배우들은 좋은 의미의 행사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고무돼 다시 한 번 경매를 실시하기로 제안했다. 이에 SBS 측은 드라마가 끝나기 전 배우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급하게 3차 경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스타 애장품 자선경매]는 SBS에 출연하는 배우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종석 일기장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