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정치가 증권가에 돌고 있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조정치는 2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최근 증권가에 돌고 있는 E군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데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연애 11년 만에 울릉도로 바캉스를 떠난 조정치와 정인은 배 안에서 평소 존경하는 가수로 이장희를 꼽으며 “울릉도에서 살고 있는 이장희 선생님 댁에 방문하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얼마 전 증권가 루머에 올랐던 [인턴 여기자를 따라다니는 연예인 E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증권가 루머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서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고, 결국 정인은 조정치의 휴대폰을 몰래 뒤져보며 의심을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조정치 해명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우결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정치 해명, 사진=영화 전국노래자랑 VIP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