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답정너]란 듣고 싶은 대답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 너는 그 대답만 해주면 된다다는 뜻의 신조어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마트폰 메신저 단체 채팅방에서 나눈 대화를 캡처한 것이다. 한 친구가 “진지하게 나 현아 닮았니? 학원애들이 자꾸 닮았데 짜증”이라고 말한다.

    이에 다른 친구들은 대답을 하지 않은 채 바로 퇴장했고, 이에 주인공은 “애들아? 거기 누구 없니”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를 접한 네티즌들은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 이렇게 하면 되구나”, “그냥 무시하는 게 최선책”,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 친구 얼굴이 궁금해”, “물어본 친구 황당하겠다”,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 답장너가 잘못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