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나 시선 집중! '갖고 싶다 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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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에서의 F/W화보 ⓒ에스콰이어
[누난 내 여자니까]라며 풋풋한 미소로 노래를 부르던 소년 이승기.
소년은 시간이 지나 성숙미를 풍기는 남자가 되었다.
최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 화보 촬영 차
하와이에 다녀 온 이승기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이승기는 기존의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슈트를 다양하게 연출해
진정한 [슈트의 정석]을 보여주었으며,
슈트에 어울리는 <까르띠에>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이승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그는 한 컷 한 컷 직접 모니터링하며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표정이나 포즈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역시 이승기다.”
더불어 무더운 날씨와 살인적인 스케줄 속 촬영에 임하면서도
지친 내색 없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이승기는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으며,
인터뷰를 통해 연이어 성공한 연기에 대한 배우로서의 생각,
그리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까지 속 깊은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승기의 매력이 담긴 화보와 진솔함이 묻어난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