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학창시절 '전교 1등' 했던 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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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써니데이즈(선경,지희,수정,서연,수현)의
    첫 번째 새 멤버 [규희]가 전격 공개 됐다.

    19일 써니데이즈 소속사 하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써니데이즈의 새 멤버이자 막내인 규희를 공개함으로써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규희는 8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써니데이즈의 멤버로 합류했다.
    귀여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기대가 되는 신예다.

       - 소속사


    올해 19살인 규희는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했던 수재.
    하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대학진학을 뒤로 미루고
    가수의 길을 선택한 당찬 부산소녀다.

    실력을 가진 그룹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동시에 배워야 할 점을 많이 느끼고 있다.
    멤버 언니들에게 많이 배우겠다. 

       - 규희


    이번 곡은 에이핑크, 제국의아이들 등을 프로듀싱한
    [황금두현, 오현호]가 작업한 곡으로
    락(Rock)적인 기타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
    강렬하지만 서정적인 곡이다.
    특히 오케스트라 팀인 <융스트링>의 화려하고 현란한 연주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써니데이즈는 기존의 5인조 체제를 정비,
    7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다.

    막내 규희를 공개함으로써
    새로운 곡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써니데이즈는 7월 31일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4번째 싱글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 사진제공= 하은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