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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까칠한 모습에서 푼수, 귀여움까지 어떤 모습도 사랑스럽게 연기하는 이보영의 팔색조 매력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이보영이 맡은 장혜성 캐릭터는 국선전담변호사로 까칠하고 도도한 척 하지만 내면은 푼수끼 다분하고 코믹한 모습까지 거침없이 보여지는 인물이다.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그녀의 반전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전작 <내 딸 서영이>, <적도의 남자>에서 보여진 정적이고 차분한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생기 있고 감정 표현이 솔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의 이보영 모습은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강조시키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목들>은 이보영의 매력 종합 선물 세트!”, “이보영에게도 이런 반전 매력이 있을 줄이야. 너무 사랑스럽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배우는 이보영뿐인 듯”, “이보영 때문에 <너목들> 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1회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