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댁에서 앨범확인, 어머니는 광주 출신키는 회사 권한...160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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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연수가 자신은 [순도 100%의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9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tvN드라마<몬스타> 기자간담회에
    하연수, 강하늘, 강의식, 박규선, 김민영, 다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많은 질문이 오간 가운데
    하연수에게 "혼혈이라는 루머가 있다"는 질문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할아버지가 계신 부산에 가서 앨범을 확인 했다.
    순도 100% 한국인 맞다.
    어머니도 한국인이시다. 광주 출신이다.
    부모님이 약간 이국적으로 생기신 건 사실인데
    그것만 닮은 건 아닐까 생각한다.

       - 하연수

    이어 "프로필 키와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떻게 된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프로필 키는 회사 권한이다. 그렇게 작지 않다.
    160은 된다"고 재치있게 말해 취재진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상처를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뭉쳐
    음악 동아리를 통해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직드라마 <몬스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