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수가 16세 연하남 로이킴과 1년 4개월 만에 결별했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김지수 측근의 말을 빌어 “김지수가 최근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공개 연애 1년 4개월 만”이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수와 로이킴은 약 1~2주 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별 이유는 장거리 연애와 각자의 바쁜 스케줄 등의 이유로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앞서 김지수는 지난 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던 남자친구 로이킴과의 사진을 삭제하고, 힘든 심경을 고백하는 글을 올려 수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김지수의 연인이었던 로이킴은 캐나다 밴쿠버 출신의 사업가다.

    (김지수 결별, 사진=김지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