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일에 충격!!남편 정석원, 아내 곁에 머물며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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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개월 상태였던 백지영이
유산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소속사 관계자는
백지영이 어제 밤 갑자기 배에 통증을 느껴
서울의 한 병원에 급히 갔고,
이날 오전 10시께 뜻하지 않은 일을 당해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이어 현재 남편인 정석원은
백지영의 곁을 지키며 아내를 위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백지영은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에 입원 중이며
며칠 더 머무를 것으로 전해졌다.[사진 = WS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