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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결혼 계획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씨스타 정규 2집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씨스타 멤버 다솜은 “정석원, 백지영 커플의 결혼식을 갔다 왔는데 두 사람이 너무 행복해 보여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효린은 “백지영 언니 결혼식에서 처음으로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며 “웨딩드레스는 입어보고 싶다. 아무리 늦어도 35살은 넘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씨스타의 신곡 [기브잇투미](Give it to me)는 탱고 리듬을 중심으로 씨스타의 건강한 섹시함을 유지하면서도 보컬의 호소력을 극대화한 곡으로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히 표현했다. 안무는 손동작과 함께 가슴을 튕기는 터치춤이 포인트다.
(효린 결혼 계획,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