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복수의 시작새로운 국면 맞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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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정상을 지키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극본 박혜련 / 연출 조수원 / 제작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가
지난 26일(수)에 방송된 7회에서
이보영(장혜선 역)의 엄마 김해숙(어춘심 역)에게
살해 위협을 가하는 정웅인(민준국 역)의 모습과,
불길한 전화를 받고 얼어버린 이보영과 이종석(박수하 역)의 모습으로 끝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부동의 수목극 1위를 기록,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충격적인 정웅인의 복수를 시작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예정이다.7회 분에서
정웅인이 김해숙에게 살해 위협을 가하고,
[그때 알았다. 엄마가 꾼 악몽은 끝난 게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악몽은 예상보다 훨씬 더 나쁜걸 말한다는 것을]이라고
두려움에 떠는 듯 말하는 이보영의 모습은
앞으로 그녀에게 닥칠 힘든 시련을 예고해주고 있다.특히 예고에서 보여진
정웅인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며 분노를 표하는 이종석과
힘들어하는 이보영의 모습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소리가 들려>는 27일 밤 10시 8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김종학 프로덕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