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대표곡 패러디, 구설수 오른 연예병사에게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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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닥터심슨이 연예병사 논란의 대상인
    상추(31.본명 이상철)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추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갔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안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아웃사이더의 '외톨이' 가사를 패러디 한 것으로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연예병사들을 비꼰 것이다.

    뒤이어 닥터심슨은 "사실 아웃사이더 싱글이 나오는 것을 많이 기다렸고,
    그러다보니 그냥 가사가 생각났다"면서
    "남의 나쁜 일로 구설에 오르니
    그렇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는 글을 남겼다.

    25일 방영 된 <SBS 현장21>에서는
    연예사병으로 복무중인 연예인들의 실태를 취재했다.
    이 과정에서 안마시술소에 출입하는 연예인의 모습이 잡히면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