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 눈물 분장 투혼, 마지막까지 센스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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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의 깨알 센스가
마지막까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25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의
히로인 김태희가 미투데이를 통해 마지막 종영 소감을 밝혔다.그동안 하루에 한 두 시간씩 밖에 못자고
옥정이와 동고동락해준 우리 여자스텝들…
너무나 고생 많았어~
너희는 정말 최고의 메컵 아티스트와 스탈리스트양~!!^^-김태희
덧붙여 깨알 센스가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소복 차림으로
여자 스태프들과 휴지 눈물 분장을 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옥정아 가지마!]라는 멘트와 함께
<장옥정>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그대로 드러냈다.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장희빈의 새로운 사약 결말을 끝으로
김태희-유아인의 재발견을 이끌어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사진 출처 - 김태희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