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민낯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민낯을 공개했다.

    6월 25일 방송되는 MBC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는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에프엑스 멤버들이 바비큐파티를 하면서 서로의 역할을 바꾸는 게임과 감춰둔 속내를 털어놓는다.

    외국인 멤버로 한국에 와서 더욱 고생이 심했던 빅토리아와 엠버는 동생들에게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차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해 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뽀로로>를 통해 한글을 배워나갔던 두 사람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설리는 잠들기 전 침대에서 셀카를 찍으며 굴욕 없는 완벽한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단발머리의 설리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설리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손으로 머리를 넘기는 등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MBC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설리 민낯, 사진= MBC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