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보다 전국 시청률은 약 1%상승수도권 시청률로는 수목극 2위 차지
  •  

  •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 에넥스텔레콤)>
    본격적 복수극을 그리며 시청률의 반등과 시청자 반응,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드라마 <상어> 9회에서는
    본격적으로 김남길의 복수가 시작되며
    조상국 회장(이정길 분)과 그 일가를 뒤흔들기 시작했다.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조회장 일가를 흔들기 시작한 한이수(김남길 분)
    조의선 사장(김규철 분)에게는 정만철 살인 사건의 범인인 것처럼 누명을 씌웠다.

    모든 정황과 증거가 조의선을 향하게끔 만들어 놓은 한이수는
    번 일을 계기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 할 것으로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이수의 복수와 함께 조상국 회장의 반격의 준비가 그려지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흐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는데 성공한 드라마 <상어>
    지난주 방송된 8회보다 전국 시청률은 약 1%가 오르고
    수도권 시청률로는 수목극 2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오늘밤 방송되는 <상어> 10회는 더욱 큰 사건들이 휘몰아칠 것이 예고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 <상어>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사진제공=방송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