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부산교육청-특성화고-협력사 '한마음' 행복동행
  • ▲ ▲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SK데이터센터에서 24일 열린 ‘행복동행을 위한 ICT교육기부 및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이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부산전자공고 안주태 교장, 부산광역시교육청 임혜경 부산교육감, SK텔레콤 백수현 부산Network본부장, SK텔레콤 이상욱 부산Network본부 Network구축팀장.
    ▲ ▲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SK데이터센터에서 24일 열린 ‘행복동행을 위한 ICT교육기부 및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이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부산전자공고 안주태 교장, 부산광역시교육청 임혜경 부산교육감, SK텔레콤 백수현 부산Network본부장, SK텔레콤 이상욱 부산Network본부 Network구축팀장.

    <SK텔레콤>이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행복동행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비(非)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한다. 

<SK텔레콤>은 25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SK데이터센터에서 부산 소재 11개 특성화고, 
14개 협력사와 [행복동행을 위한 ICT교육기부 및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협력사들은 특성화고 학생 대상 현장 실습 및
방과 후 수업을 지원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인턴사원으로 채용 후
일정 기간 평가를 통해 정식 채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다양한 이동통신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특성화해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이동통신 교육용 기지국·중계기 및 고가의 테스트 장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그 동안 수도권에 집중됐던 기업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지역의 특성화고와 협력사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