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외모변화에 네티즌 시끌

  • 90년대 청순미의 대명사로 불리던 헐리웃 스타 맥라이언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공식석상에 나타나 팬들을 충격 속에 빠뜨렸다.

    연예매체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맥라이언은 지난 2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에서 열린
    제59회 타오르미나 영화제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맥라이언은 <타오 아르떼>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정작 화제를 모은 것은 그녀의 수상 소식이 아닌 [달라진 외모]였다.

    과거의 귀엽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도드라진 광대뼈와 퉁퉁 부운 입술을 드러내
    주위 관계자들의 눈을 의심케 한 것.

    이같은 변화에 대해 일부 해외 언론은
    "맥라이언이 피부에 콜라겐을 주입하는 성형 시술을
    지나치게 많이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하기도.

    맥라이언의 확 바뀐 모습을 지켜본 네티즌들도
    "이게 정말 맥라이언이냐"며 "충격적이다"란 공통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제 내가 아는 맥라이언은 죽었다.

    맥라이언..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만들었나요?

    [사진 = 데일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