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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리우드 여배우 맥라이언이 최근 종영한 CBS의 인기드라마 ‘How I met your mother’의 스핀오프 드라마 ‘How I met your dad’에 출연할 계획이다.

     

    52세의 여배우 맥라이언이 연기할 샐리는 남편과 이혼하고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는 인물이다. 올 가을에 방영될 이 드라마에서 ‘시애틑의 잠못 이루는 밤’과 ‘유브 갓 메일’등으로 받았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맥라이언은 러셀크로우와 연기한 ‘프루프 오브 라이브’ (2000년) 이후로 별다른 화제작을 내놓고 있지 못한 상태다.

     

    황혜정기자 acafelatte@naver.com (사진= 맥라이언 출처‘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