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전용 대출상품 '우리전통시장사랑대출' 출시
-
- ▲ <전통시장 다시살림 공동협력 협약식> 체결사진 (왼쪽부터)김정안 중부시장 상인연합회장, 이전영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서재경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배 서울시 성북구청장, 진병호 전국시장상인연합회장, 최강선 서울시의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20일 중구 신중부시장에서,
서울시를 비롯한 산하 구청,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시장상인연합회 등,
6개 민관 단체장들이 모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다시살림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이순우 은행장,
박원순 서울시장,
서재경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전영 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등
단체장들은 행사전 신중부시장을 둘러보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장상인 대표 약 125명과 함께,
[전통시장 다시살림 대토론회]를 열어 시장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전통시장 및 나들가게 사업자 전용 대출상품인
[우리전통시장사랑대출]을 출시하고,
전통시장 정보통신화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카드결제기] 설치를 지원한다.[우리전통시장사랑대출]은,
전통시장-나들가게 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출증빙서류 없이도
사업장 및 주택 보유형태에 따라 대출 가능한 상품이다.
만기 목돈상환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일일자동상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