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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드라마 <장옥정>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김태희는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장옥정을 통해 얻은 소중한 우리 동료배우들. 그들과 함께해서 제겐 너무나 행운이었습니다. 고맙고 사랑해~ 아인이, 수현이, 그리고 맨 앞에서 찍히는 바람에 머리 크게 나왔다고 꼭 언급해달라고 한 상엽이~~^^ 좀 늦게 방송하지만 축구 끝나고 11시에 다들 만나용~장옥정~화이팅~!!” 이란 글과 함께 단체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 차림의 김태희와 유아인, 홍수현, 이상엽이 저마다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예쁘고 멋있어서 눈이 실명하겠네ㅋㅋ”,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장옥정 팀과 이별하기 정말 넘 싫어요~”, “연기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모두 열정이 느껴집니다. 장옥정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 생중계 관계로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