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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식집에 뭍은 센스있는 문구들ⓒ온라인커뮤니티
[흔한 분식집 센스]가 돋보이는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분식집 센스]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흔한 분식집 센스] 사진은
아이디어가 독특한 분식집 벽에 붙은 문구들을 모아 둔 것이다.
떡꼬치를 설명하는 데에는
떡이 스스로 꼬치를 자신의 몸에 꼬치를 찌르는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분식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은 셀프입니다]라는 문구 대신
[우리집 물은 셀프가 아니고 워터입니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인원 수에 맞게 주문 해달라는 표현을 스마일로 표현하는가 하면
담배 가게 표시를 변형해 [김밥]이라 쓰고
[19세 미만 청소년에게도 김밥을 판매합니다]라 적기도 했다.
[흔한 분식집 센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식집 주인들의 센스가 대단하다",
"이런 표편 정말 신선하다", "저렇게 해놓으면 누구나 기분 좋게 들어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