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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세종시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27일 분양대행업체인 <프라임 하우징>에 따르면,
<EG the1>이 세종신도시 1-4생활권 L1블록과,
1-1생활권 L7블록에서 선보인 [세종 EG the1]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일정으로,
[세종 EG the1]의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두 현장에서 공급되는 416가구(특별공급 제외)에,
1,011건이 접수되는 등 [2.41대 1]의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금융결제원의 1~3순위 청약접수결과,
1-4생활권 L1블록은 117가구 모집에,
517명이 몰려 4.41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A타입의 경우 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1-1생활권 L7블록도 302가구 모집에도,
494명이 몰려 1.63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과
최고 경쟁률2.12대 1(전용 79㎡타입)을 기록했다.이번에 분양되는 [세종 EG the1]은 총 464가구 규모다.
1-4생활권 L1블록은 지하2층~지상18층 4개동 전용면적 59㎡ 단일면적으로,
1-1생활권 L7블록은 지하2층~지상17층 6개동 전용면적 59~79㎡로 구성됐다.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79㎡에는 방 4개까지 구성이 가능하며,
기존 중소형에서 볼 수 없었던 폭 6.4m의 광폭 거실이 적용된다.
특히 전용 59·79㎡ 모두 광폭 현관과 대형수납장을 적용하는 등,
중대형 못지않은 쾌적하고 실속 있는 내부 공간을 조성했다.이와 함께 세종시 최초로 세대당 약 3㎡의 지하창고를 제공,수납공간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부피가 큰 캠핑장비나 계절용품은 물론,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어 집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다.이 지하창고는 분양가에 포함돼,
추가 부담도 없어 수요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아울러 대형 팬트리, 꼼꼼하고 넉넉한 수납공간 등,
최적의 실용성을 갖춘 빌트인 시스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
입지 역시 1-4생활권과 1-1생활권에서 각각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세종시의 핵심인 행정타운은 물론,
상업지구와 가까운 세종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중앙행정타운, 중앙공원은 물론,
BRT 정류장과 바로 인접해 있어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또 주변환경, 대중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에서도,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이밖에도 경부고속도로, 유성 IC에도 인접해 있어 타 시도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오는 6월 4일(1순위)과 5일(2순위), 7일(3순위) 계약을 받는다.
EG the1 관계자의 설명이다.
"1-4생활권 L1블록의 경우,
행정타운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아파트인데다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점이 청약 성공의 이유다.특히 중소형임에도 방 4개까지 구성이 가능한 혁신평면과,
세종시 최초로 세대 지하창고를 무상 제공하는 등,
상품적인 측면에도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청약률이 바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EG the1의 경우, 5년 연속 대한주택보증 신용등급 [A+]을 받는 등,
국내 최고의 중견건설사로 자리 잡았다.실제 강남, 판교, 동탄1, 김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분양실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도 동탄2신도시, 세종신도시에 이어
6월초 부산 정관신도시 3차 1034세대,
9월초 아산 EG the1 city 1차 1013세대, 세종신도시 2차 900세대 등,
올해 총 2947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