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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사상 처음으로
<체어맨 W> 동호회 전국 모임을 열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2일 전국에서 모인 60여 명의 회원과 함께 충남 천안에서
<체어맨 W> 동호회 행사를 갖고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동호회 행사에 참가한 박상규 씨(50)의 말이다.
“오늘 모인 회원들은 유럽의 럭셔리 세단과 경쟁하는 <체어맨 W> 오너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쌍용차가 최고의 품질로 대한민국 대표 세단 체어맨의 전통을 지켜가길 응원하겠다.”
이날 쌍용차는 참가 회원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각종 오일 점검 및 보충 등을 실시해주고,
체어맨 전담 엔지니어와 오너들이 평소 차량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도록 주선했다. -
<체어맨 W>는 2008년 처음 출시됐다.
2011년 페이스 리프트를 거친 <뉴체어맨 W>를 출시했고,
<2013 서울모터쇼>에서 [움직이는 집무실]을 지향하는 <체어맨 W Summit>을 선보였다.
<체어맨 W>는 모든 모델에 대해 업계 최장인 7년/15만km(구동 계통 및 차체/일반 포함)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Summit 7 Years Promise>를 실시하고 있다.
쌍용차는 2012년 서울, 부산, 대전 등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코란도 패밀리 투어>를 개최하고,
회원들을 평택 공장에 초청해 현장 투어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