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W가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는
지난 25일 <렉스턴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5일 견학 행사에는 <렉스턴 동호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호회 회원들은 <코란도 C>와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등
쌍용차의 [프레임 섀시] 차량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면서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고 한다.

쌍용차는 견학에 앞서 동호회원들에게
회사 및 공장 현황, 차량 제작 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견학 종료 후에는 기념촬영과 함께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궁금한 점을 마음껏 묻는 시간도 가졌다.
견학 일정은 기념품 증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회원 변우성(44, 경기 남양주) 씨의 소감이다.

“렉스턴이 나온 뒤에도 많은 SUV가 출시되었지만 동호회원들에게
진짜 프리미엄 SUV는 언제나 <렉스턴> 뿐이었다.
오늘 그 생산 현장을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쌍용차는 2011년부터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해 공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2012년에는 서울, 부산, 대전 등에서 <코란도 패밀리 투어>를 열고,
지난 22일에는 충남 천안에서 <체어맨 W 동호회> 전국 모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