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재개된 야간 근무 현장 방문해 직원들 격려, 감사의 뜻 전달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는 지난 11일,
    <대리점 협의회> 관계자들이 주야 2교대 근무가 시작된 평택공장 조립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대리점 협의회>의 공장 방문은 무급휴직자 복귀와 함께
    4년 만에 재개된 야간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생산 증대를 위한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한다.

    <임형주> 대리점 협의회 회장(광주 중앙대리점)과 협의회 집행간부 등이
    야간 근무 현장을 방문할 때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장(부사장),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전무)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생산 직원들이 듣기 힘든 고객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더 나은 품질의 제품 생산과 판매 확대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한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장는 “올해 판매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쌍용차는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판매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립 3라인을 시작으로 4년 만에 주야 2교대 근무시스템을 재개하는 등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리점 협의회의 현장 방문처럼 많은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반드시 판매목표를 달성하겠다.”

    대리점 협의회는 전국 160여 개 쌍용차 판매 대리점 대표들로 구성된 단체다.

    쌍용차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은 물론 사내․외 행사에도 열성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대리점 협의회는 주야간 교대가 이뤄지는 오는 18일에도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