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한국논단 주최 [5.16] 52주년 세미나...[5.16은 혁명인가 정변인가]
  • ▲ 16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5.16은 정변인가, 혁명인가>를 주제로, 5.16 52주년 기념 특별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토론에는 고정일 작가, 유종렬 교수, 이동복 전 국회의원, 조갑제 대표, 박성현 주필 등이 함께 했다.  ⓒ 이종현 기자
    ▲ 16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5.16은 정변인가, 혁명인가>를 주제로, 5.16 52주년 기념 특별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토론에는 고정일 작가, 유종렬 교수, 이동복 전 국회의원, 조갑제 대표, 박성현 주필 등이 함께 했다. ⓒ 이종현 기자



우리는 이제 혁명과 쿠데다의 의미를 재정리해야 한다. 
혁명과 쿠데타는 [역사의 대세를 거슬렀느냐, 
아니면 역사의 대세를 따라갔느냐]의 관점과  
결과론적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했는가]가 판단기준이 되어야 한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보수 인터넷신문 <뉴데일리>와 월간 <한국논단>이,
<5.16 군사혁명> 52주년을 맞아,
[5.16은 혁명인가 정변(政變)인가]를 주제로,
5.16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념 세미나]를 진행했다.


  • ▲ 전설의 <백골사단장> 박정인 장군
    ▲ 전설의 <백골사단장> 박정인 장군

    16일 오후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이대용 예비역 장군(前 주월 공사), 박정인 장군(6.25 당시 백골부대 사단장) 등
    원로 예비역 장성을 포함, 3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 ▲ 참석자들이 세미나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 참석자들이 세미나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대부분 60대 이상의 원로들이었지만,
    중간중간 박수와 대답을 하며 세미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미나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토론자들에게 자유롭게 질문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