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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과거 발언이 화제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백지영의 전주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이날 콘서트에서 백지영은 “나의 제2의 고향인 전주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 이곳에서 대학교를 다녔는데 학교 앞에서 술도 많이 마셨다”고 말했다.
그녀의 말이 끝나자마자 관객들이 “한 잔 해”라고 외쳤고, 이에 백지영은 “이제 결혼해야 하는데 술 끊어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주 콘서트 당시 백지영은 임신을 한 상태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신 사실을 알고 있던 백지영이 아이를 위해 술을 끊겠다는 발언이 아니겠냐고 추측했다.
한편, 백지영은 현재 임신 9주차로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6월 2일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